The Avatar Times

아봐타 타임즈 : 의식을 탐사하기
제 6호
 

내게도 효과가 있을까?

해리 팔머 지음

마스터와 함께 아봐타 훈련에 등록을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유대감이나 지적인 호기심도 결정하는 데 한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티핑 포인트(극적인 변화의 시작점)는 바로 "내게도 효과가 있을까?"입니다.

이 질문은 아봐타 마스터가 언제라도 대답해 줄 수 있는 그런 질문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심지어 여러시간 동안의 교련과 연습을 함께 한다해도, 그 사람이 꼭 성공적인, 또는 의욕적인 숙련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이들에게 그 도구들이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입증해준다해도, "내게도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답은 될 수가 없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진실한 대답은, 이에 응해 돌아오는 다음의 질문입니다; "당신에게 인상을 남기도록, 당신이 허용할 의향이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항하기는 무엇인가가 당신에게 인상을 주도록 놓아두지 않는 것입니다. 경험하기는 무엇인가가 당신에게 인상을 주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이 전설적인 속담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자기가 저항하면, 그것은 지속된다." 그렇지만 또한 이런 말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자기가 정말로 저항하고 있는 것을 의도적으로 경험할 때, 진정한 지혜가 나타난다."

근원의 존재: 깊은 깨어남

아봐타 학생은 어떤 말이나 상징으로도 담아질 수 없는 이러한 상태를 직접 체험하여 배우게 됩니다. 그것은 묘사의 근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것 자체는 항상 묘사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월적 경험, 신성의 땅입니다. 이것은 철학의 추상을 어떠한 삶의 사건보다도 더욱 깊고 진실한 경험으로 바꿔줍니다. 이것은 영적인 깨어남입니다. 이해의 물결이 풀려나와 당신 삶의 과거로 거꾸로 거슬러 흘러들어가고 , 미래를 향해 앞으로 흘러들어갑니다. 과거에 대한 속상함과 불공평함이 진정됩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고뇌는 상상 속으로  자취를 감춥니다. 이는 신성화된  토양이며, 모든 차이점들이 비롯되는 곳이자 궁극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곳인 근원입니다. 이것은 그 안에서는 보는 이와 보이는 이, 아는 이와 알려지는 이가 같은 숨을 공유하는, 영원의 순간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다른 이들의 이해 관계와 어떤 갈등도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편과 사이에 어떠한 힘겨운 씨름도 존재치 않습니다. 정말 명백하게 여러분은 자신의 괴로움과 이 세상의 괴로움, 양쪽 모두가 교의주입된 선호와 판단의 변덕스런 구조에서 나온 결과라는 것을 압니다. 분리라는 미망 (迷妄)은 사라집니다. 모든 가능성 안에서, 당신의 눈에는 자비심의 눈물이 넘칠 것이며, 당신의 마음은 상상 이상의 사랑으로 열릴 것입니다.

주의 에너지는, 한 때 감정적인 고통스런 기억들 안에 사로잡혀있다가, 이제 지각의 새로운 역치에 대한 감각들을 강화시켜주는 힘을 회복합니다. 세밀함과 아름다움이 세상에 돌아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존재할 때 입고 있는 어떠한 자신의 이름표보다도 더욱 자신의 진정한 본질에 가까운 이러한 상태에 가 닿는 것이, 항상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변화하는 세계의 자질들보다 더 깊습니다. 그것은 삶의 중요성의 우선 순위를 정해줍니다. 모든 가능성 속에서 당신은 실컷 웃을 것입니다.*

불교 경전은 이러한 순수의식의 상태를 열반이라고 불러왔습니다. 힌두교 경전에서는 그것을 브라만이라고 불러왔으며, 기독교에서는 그리스도 의식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있는 불교도나, 힌두교도 , 기독교도라면 누구나 당신에게 열반, 브라만, 또는 그리스도 의식이 정말은 말로는 묘사하거나 전해질 수 없는 경험을 가리켜 이름붙여 놓은 꼬리표에 불과하다는 것을 금방 말해줄 것입니다.

그러니 그저 편안히 이완하고 그 경험을 즐기십시오.

아봐타 학생들은, 전형적으로 훈련의 3일 또는 4일 내에 이러한 상태를 만나게 되며, 이를 "근원의 순수의식"이라 부릅니다. 현존(現存)이 미리 정해둔 선입견들을 대신합니다. 관찰이 판단을 대신합니다. 자기 비판과 내세워진 정당성은 존재의 분별심없고 자비로운 시각에 자리를 내어줍니다.

아봐타의 가치는 (그리고 아봐타의 전세계적 성공의 주요 원인은), 쉼없는 마음에 얽혀있는 고난과 고분분투의 자물쇠를 풀어 근원의 순수의식의 존재 상태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일련의 잘 짜맞추어진 실질적인 연습들을 통해 학생을 인도하도록 잘 훈련된 아봐타 마스터의 능력에 있습니다.

아봐타 마스터가 열쇠입니다. 그 길은 좁고 그 양쪽은 가파지른 비탈입니다. 안내없이 이 길을 가는 구도자는 애씀없는 근원의 존재를 경험하기 보다는 환상이나 좌절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자기가 어떤 것이 되어 있는 동안은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이 지나 왔던 길을 바라보는 것으로 자동차 운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거대한 함정, 세계의 온갖 사람들이 굴복해온 그 함정은 환상과 좌절의 경험을 설하는 지도자와 스승들을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심지어 선한 의지를 가진 이들 조차도. 그들에게 그 길을 정말로 알고 있는 아봐타 마스터가 없었다는 것이 이 세계의 불행입니다.

모든 영적인 이유들을 제쳐두고, 실질적인 대답을 하자면 이것입니다: 당신이 근원의 순수의식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당신이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을 더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성으로부터 자기를 구분하여서 경험할 수 있을 때, 당신은 현실에 대한 이해(그리고 통제력)을  여과하고 왜곡하는 신념과 추정의 패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신념들과 추정들은, 누군가 다른 이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 교의주입해 놓았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면 저항과 두려움의 고통스런 순간에 새겨져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 자신에게 유익한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그보다는 제약적이고 자기 파괴적이기가 쉽습니다. 최악의 경우, 이들은 완전히 당신을 약화시킵니다. 그것들은 평상시 당신의 순수의식으로부터는 숨겨져있지만, 집합적으로 작용하여 당신 삶의 관점과 행동패턴들을 결정합니다.

첫번 째 할 일은 이러한 신념들(그 신념들을 유지하게 하는 동기들과 더불어)의 존재를 발견하는 것이고, 두번 째로 할 일은, 이러한 신념들을 자기 절제력있고 식별력있는 지혜로 이루어진 선택으로 대치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관점을 바꾸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봐타를 처음으로 접한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아봐타는 아봐타 마스터가 안내하는 9일 간의자기 능력 향상 훈련과정 입니다.

아봐타 도구는 적절하게 이해하고 사용했을 때, 의도적으로 사는 당신의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연습, 교련, 절차들의 상승효과(synergy) 를 가져옵니다. 이 도구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는데 현저하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도구들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기 파괴적인 신념이나 행동을 구별해내어 해결해낼 필요가 있다면, 아봐타의 도구들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다거나 성공을 이루고 싶거나 아니면 그저 기쁨과 만족의 기분좋은 상태에 이르고 싶다면, 아봐타의 도구들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 도구들은 또한 삶에서 스트레스나 슬픔을 없애고, 건강을 회복하고,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아봐타의 도구들이 자신에게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당신이 예전에는 자기의 노력과 의지력만으로는 만들어내거나, 통제하거나, 변화시킬 수 없었던 어떤 것들을, 이제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범한 순간들

나는 아봐타에서 심오하고, 자비스럽고, 사랑이 가득한 경험을 많이 하였다. 지금껏 가장 좋았던 것은 근원 목록을 한 후 만족스럽고, 유대감을 느끼며, 통증이 사라진 상태로 집에 갔던 것이다. 나는 과거에 불안과 관련하여 가슴에 심한 통증이 있었기에, 이것은 대단한 안도감이었다. 내가 기억하는 한 처음으로, 나는 밤새 가슴에 아무런 통증없이 잘 수 있었다!  마스터들은 나의 개인 창조 목록을 하는 동안 나의 세컨더리들을 느끼는 데 아주 유능했다. 내가 일단 나의 다음 단계들을 창조하자, 나는 되살아나고 아주 신이 나는 느낌이었다. 나는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을 창조했다는 것을 알았고, 어떤 것도 걸릴 것이 없음을 알았다. 나는 기뻐서 눈물이 났다.

어떻든, 지금 나는 부질없이 떠들고 있다. 우리가 근원으로 깨어나서 자기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우리가 얼마나 부질없는 수다를 떨어대고 있는 것인지 깨닫는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마치 에고가 열심히 따라잡으려는 듯이 말이다! –N.P.

나는 오늘 아침 근원 목록 연습을 하다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느낌을 경험했다. 나는 근원이다! 그저 말뿐이 아니라  내 안의 일깨움과 사랑의 느낌이 나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이들과 모든 것들로 퍼져나간다. 만약 내가 이 느낌만 가지고 떠난다면, 내 여행은  무척이나 성공적인 것이었다 할 것이다.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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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봐타와 함께라면 모두 함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봐타가 된 사람, 모두가 각자 집합의식을 더 큰 관용과 이해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아봐타를 통해 당신자신을 돕는 것이, 동시에 다른 모든 이들을 돕는 것입니다. – 해리 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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